백두대간
늘재
능선
잘록이
헬기장
원적사
원적사
헬기장
963고지
갯바위재
상궁기
옥양동
버스 종점
의상
저수지
갯바위재
871봉
정상
옥양동
출처 : 상주시청홈페이지
세조가 문신들과 시문을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불리는 이 곳은 큰 암석이 구름과 맞닿은 듯 한 경치에 『운장대』 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8경에 속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속리산은 용유계곡, 장각폭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무궁무진한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태백준령에서 서남쪽을 향해 내륙 깊숙이 달려온 소백산맥이 마지막 힘을 모아 빚어낸 비경으로 유명한 용유계곡은 다른 어느 곳보다 오염되지 않아 자연의 맑고 깨끗함으로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장각폭포는 6m 높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폭포 옆 『금란정』이라는 정자와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선사한다.
상주 화령장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2018년 10월에 세운 기념관으로 화령장 전투는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7월경 상주시 화서면 화령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경찰, 국군 제17연대와 제1사단이 북한군 제 15사단과 벌인 전투로 북한군의 2개 연대를 궤멸시킨 전투이다. 그 당시 전쟁의 판세를 바꾼 승리는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국군 단독 최초 승전이기도 하다.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으로 우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15m, 수관 25m에 달하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주도시로 유명한 상주 함창은 명주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최대 생산지역이며, 함창명주박물관은 명주를 알리기 위하여, 명주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누에곤충체험학습관, 야외공원, 장미동산 등이 있어 체험은 물론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